[뉴스엔 김미영 기자]
탤런트 배도환이 방송 도중 잠들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배도환은 24일 KBS 2TV ‘스타 골든벨’에 MBC ‘주몽’의 안용준, 임대호 등과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그런데 ‘명탐정 박지윤’ 코너를 진행하는 도중 배도환은 뒷줄 자신의 자리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김제동이 “부처님이 계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졸고 있는 배도환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잠이 깬 배도환은 부끄러운 듯 겸연쩍게 웃었다.
이어 지석진은 “배도환 앞에서 무릎 꿇고 아들딸 낳게 해달라고 빌고 싶었다”고 장난을 쳤다. 배도환의 조는 모습이 마치 위엄 있는 부처님 같아 보였던 것.
배도환은 “‘스타골든벨’에 나온다는 생각에 새벽 5시까지 잠을 못 잤다”고 변명을 했지만 지석진은 “우리는 배도환씨가 나온다는 생각에 걱정이 돼 새벽 4시까지 잠을 못 잤다”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스타골든벨’에는 주몽팀 외에도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 선수와 김미려 신봉선 찰스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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